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스코르체니 (문단 편집) ===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 후폭풍을 수습했다. 당시 아직까지 체포되지 않고 도망치던 가담자 대부분을 36시간 만에 체포했으며 [[프리드리히 프롬]]과 [[에리히 회프너]], [[에르빈 폰 비츨레벤]] 등 연루된 육군 장성들을 여럿 사로잡은 것으로 유명. 당시 주변에 있던 쿠데타 측에서 동원한 육군 장병들과 프롬 휘하 장교들도 스코르체니가 나타나자 모두 얼어붙어서 움직이지도 않았다고한다. 하지만 당시 프롬은 쿠데타가 실패했다는 사실을 감지하고 반쿠데타측으로 변절해 쿠데타 측을 즉결처형하거나 체포하던 중이기 때문에 스코르체니에게 반항할 이유가 없었다. 쿠데타 측에서 동원한 장병과 장교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쿠데타 측이라는 사실조차 몰랐으며, 오히려 쿠데타를 진압하기 위해 소집되었다고 생각했으므로 더할 나위도 없다. 자서전에서 스코르체니는 이때 자신의 주된 활동이 베를린의 혼란이 확대되지 않도록 각 군부대를 돌며 조율하고, 행정적인 뒷수습을 맡은 것이라고 기술했다. 무장친위대나 육공군 간에 우발적인 충돌이 벌어져 사태가 걷잡을 수 없어지지 않도록 수습한 공이 크지만 음모사건 중 핵심적인 역할을 맡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